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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3, 2023

인도의 달 탐사선이 달에서 산소, 티타늄, 알루미늄 및 기타 원소를 발견했습니다.

인도의 달 탐사선이 달 남극 근처에서 산소, 알루미늄, 황 및 기타 원소의 존재를 발견했다고 인도우주연구기구(ISRO)가 화요일 밝혔다.

첸나이인도의 달 탐사선이 달 남극 근처에서 산소, 알루미늄, 황 및 기타 원소의 존재를 발견했다고 인도우주연구기구(ISRO)가 화요일 밝혔다.

인도 우주국은 수소 존재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ISRO에 따르면 찬드라얀 3호 탐사선에 탑재된 LIBS(레이저 유도 파괴 분광학) 장비가 남극 근처 달 표면의 원소 구성에 대한 최초의 현장 측정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측정은 해당 지역에 황이 존재함을 명확하게 확인하는데, 이는 궤도선에 탑재된 장비로는 실현할 수 없는 일입니다.

LIBS는 물질에 강한 레이저 펄스를 노출시켜 물질의 구성을 분석하는 과학적인 기술입니다. 고에너지 레이저 펄스는 암석이나 토양과 같은 물질의 표면에 집중됩니다. 레이저 펄스는 매우 뜨겁고 국지적인 플라즈마를 생성하며, 수집된 플라즈마 광은 전하결합소자와 같은 검출기에 의해 스펙트럼 분해 및 감지됩니다.

각 요소는 플라즈마 상태에 있을 때 특정 파장의 빛을 방출하므로 재료의 원소 조성이 결정됩니다. ISRO에 따르면 예비 분석을 통해 달 표면에 알루미늄(Al), 황(S), 칼슘(Ca), 철(Fe), 크롬(Cr), 티타늄(Ti)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추가 측정 결과 망간(Mn), 실리콘(Si) 및 산소(O)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IBS 페이로드는 벵갈루루의 LEOS(전자 광학 시스템 연구소)/ISRO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인도는 지난 8월 23일 교과서처럼 착륙선이 달 땅에 무사히 착륙해 달에 도착했다. 나중에 로버는 굴러 내려가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인도 최초의 달 탐사에서는 달에 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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